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/진행상황/기초자치단체/전라남도 (문단 편집) === [[화순군]] === 지난 지방 선거에서 당선된 [[전완준]] 前 군수가 [[공직선거법]] 위반혐의로 당선 무효되고 [[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]]로 당선된 [[홍이식]] 군수는 2012년 말에 불법자금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면서 [[지방자치제]] 시행 이후 [[헬게이트]]가 되어버린 화순군의 악몽이 되풀이 되었다(...) 10년동안 [[재보궐선거]]를 3번이나 한데다가 형제군수([[전형준]] - [[전완준]]), 부부군수([[임호경]] - [[이영남(1956)|이영남]])라는 희대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화순군인지라... 일단 몇몇 인물들이 출마를 검토중인 --아니, 기정사실이 되어가는-- 가운데 화순군수를 놓고 10년동안 치열한 대결을 펼쳐왔던 두 집안의 임호경 전 군수와 전형준 전 군수(전완준 전 군수의 형)도 출마를 검토중이라고 한다(...) --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(...)-- 여담으로 어떤 한 후보의 공약이 이렇다고. '''임기 4년을 반드시 채우겠습니다!'''(...) 그러나 이런 헬게이트에 넌저리가 난 나머지 2012년 대선에서 [[갑툭튀]]한 '''[[통합진보당]] 군의원'''을 뽑아버린 화순 군민들인지라 어찌 될지는 두고봐야 할듯.~~설마 진보당 군수가 나오나요?~~ 하지만 이석기가 내란음모 사건을 일으키면서 진보당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쳐박힌지라 진보당 출신에서 군수가 나올 일은 없어진듯 하다. 일단 배동기 전 화순부군수, 임호경 전 군수, 임갑수 국회정책연구회 이사, 민종기 전 화순부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. 또한 전형준 전 군수도 출마를 선언해 또다시 전씨와 임씨의 대결구도가 이뤄졌다(...) 안철수 의원측이었던 [[구복규]]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. 의외로 교통정책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. 민종기 후보는 화순 전남대병원측과 논의해 광주 전남대병원과 화순 전남대병원사이의 무상버스를 도입하고 충분한 배차를 통해서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. 또한 [[구충곤]] 후보는 다른 지자체에서 호평을 받고 [[이낙연]] 전남도지사 후보도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소위 100원 택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는데 임갑수 후보가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. ~~화순판 무상버스 논란인가~~ 새정치민주연합은 [[구충곤]] 후보를 공천했고 배동기,구복규,임갑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. 또한 예의 전형준 전 군수와 [[임호경]] 전 군수도 무소속으로 등록을 마쳐(...) 화순군수는 6명이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. ~~군민들도 부부군수 형제군수에 지쳤는지~~새정치민주연합 구충곤 후보가 33.4%의 지지율을 받고 당선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